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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버스 요금 인상, 무엇이 달라졌을까?

by 동산넷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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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요금이 오르게 되었나?

경기도는 2025년 10월 25일부터 버스 요금을 인상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대중교통 운영 적자와 인건비 상승, 연료비 부담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줄어든 승객 수와 물가 상승으로 버스 회사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입니다.

사실 경기도는 그동안 다른 지역보다 요금 인상 속도가 느린 편이었습니다. 서울이나 인천은 이미 한 차례 요금이 오른 상황에서, 경기 버스 요금만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되다 보니 운수업계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2. 구체적인 인상 폭

이번에 인상된 금액은 종류별로 200원에서 400원 사이입니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형 시내버스 : 1,450원 → 1,650원 (200원 인상)
  • 좌석형 버스 : 2,450원 → 2,650원 (200원 인상)
  • 직행좌석형(광역버스) : 2,800원 → 3,200원 (400원 인상)
  • 경기순환버스 : 3,050원 → 3,450원 (400원 인상)

짧은 거리에서 자주 타는 시내버스보다는,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통근·통학 승객의 부담이 더 크게 늘어난 셈입니다.

3. 시민들의 반응은?

요금 인상 소식에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 일부는 “운영사 적자를 생각하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 하지만 또 다른 시민들은 “교통비 부담이 생활비 압박으로 이어진다”라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특히 경기 외곽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하루 2번 이상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달 단위로 계산하면 교통비가 상당히 늘어나게 됩니다.

4. 교통 정책과 연계

경기도는 이번 요금 인상과 함께 환승 할인 제도를 그대로 유지해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인천과의 수도권 통합 환승 제도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지하철과 환승할 경우 체감되는 부담은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입니다. 버스 전용 차로 확대, 친환경 전기·수소버스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교통비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이루겠다는 계획입니다.

5. 앞으로의 과제

요금 인상은 단기적인 재정 보완책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 승객 감소와 함께 대중교통 경쟁력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지각·결행 문제를 최소화해야 시민들이 버스를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동시에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지원 정책도 병행되어야, 교통 복지 차원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번 인상이 단순한 요금 조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교통 환경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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